티스토리 뷰

상담story

기능성 제품 사용 후 열감이 발생하는 이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22. 12:00

고기능성 제품의 단점은 피부 표면과 표피내의 변화를 일으켜서 피부 반응을 일으킨다는 데 있습니다. 

대중친화적인 제품들이 이러한 '만약'의 피부반응(reaction)에 대비해 제품의 포뮬라를 결정합니다. 

기능성 보다는 보편 타당하게 받아들여지고 무난한 제품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고기능의 새로운 제품을 처음 접했을 때 피부에 오는 초기반응중 하나가 열감을 동반한다는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화장품을 처음 써보고, 

"나는 민감한 피부야"라고 하시면서  "대부분 화장품을 바꾸면 피부가 일어나 "~ 또는 

"피부가 후끈거리고 빨개져" 라는 표현을 하십니다. 


이는, 그 분들의 피부가 민감해서라기보다는,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피부에 새로운 화장품이 반응하는 것 입니다. 

피부가 일어나는 것은 건조해 진다는 뜻이고, 전에 바르는 제품이 보습성분이 많이 있었거나 유익하지 않은 성분이었을 수 있습니다. 

피부가 후끈거리고 빨개지는 것은 대부분이 ph의 변화에서 일어나는 것 입니다. 

물론 피부 면역력이 약한 분들이 이에 속하는 것이고 대부분 높은 ph를 유지하는 편이시구요. 


고기능의 재생에센스나 크림에는 기본적으로 성장인자 외에 고농도(1%)와 450,000 kDa(달톤)의 상질의 히아루론산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재생화장품에서 수분공급은 아주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입니다. 

대부분 에센스 또는 수분 크림이 표피에 수분을 주는 듯 하는 '느낌'을 주는 역할은 대부분 피부 표면에 남아있는 잔여성분의 역할입니다. 

하지만 재생화장품은 피부속으로 수분이 빠르게 침투되어야 합니다. 

이때 히아루론산에 반응하는 피부의 경우 간혹 열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성인의 ph는 4.5~6.5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사람에 따라 기후와 환경에 따라 그 ph가 높으며, 잘 아시겠지만 중성인 ph7 이상으로 ph가 유지되면 박테리아가 자라고 

피부disease가 발생하는 유리한 조건을 제공 해 주게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