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라인]셀쇼크 바이탈에센스 + 셀쇼크 오버나이트크림

"항산화 미스트 에센스 + 항산화 나이트 크림"에 대한

쌩쌩 체험 후기:

피부도 녹이슨다? 산화된다!

그렇다면, 항산화 미스트와 크림!

*작성자: 스카이

*체험 후기에 앞서:

항산화 미스트 에센스와 항산화 나이트 크림에 대한 체험을 마친 지 거의 한 달이 지나가도록 후기에 대한 구상만 하고 틈틈이 시간을 엿보다 드디어 오늘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물론, 체험 기간 중에 사진촬영 및 기록(메모)은 거의 매일 해 두었어요. 제 자랑하는 것 같아서 어떠실지 모르지만, 제품을 사용하고 체험 후기를 공개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럽고도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인지라 꼼꼼하게 메모는 물론 사진도 잘 챙겨두고 있었답니다.

저의 후기를 보시고 여러분들이 구매에 참조하실 것을 생각하면 신중해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체험단에 선정되시기를 바라시는 마음은 다 똑같으실텐데, 제가 그 중에서 정말 lucky lady 로 뽑혀서 그 중대한 임무를 다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 이렇게 늦었으니 오히려 뽑힌 것이 송구스럽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렇게 후기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간략하게 변명하자면, 개인적으로는 이사를 하느라 정말 정말~~ 힘들었고(아직도 정리가 덜 되었어요 ㅠ.ㅠ), 또한 가족 중에 편찮으신 분이 계신데 많이 안좋아지셔서 이레 저레 신경을 많이 썼구요. 직장 일로도 뜻밖의(사전 통고도 없이) 회의, 호출 등등이 잦는 바람에(어떤 주에는 그 주의 계획이 온통 바뀌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뭐 계획을 세울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너그러이 이해해주실거죠? ㅎㅎㅎ ^.*

*체험 내용:

∘ 체험 기간: 2012. 6. 08. ~ 2012. 6. 25.

∘ 체험 방법: 3주가 채 안되는 기간동안 일상적 체험을 통해 항산화 미스트 에센스와 나이트 크림 이렇게 둘 만의 본연의 기능을 알아내는 일이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과학자가 되어 성분을 분석하고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기 전에는...그래도 가능한 뭔가 특성을 관찰하고 싶은 호기심에, 타 제품의 영향은 거의 받지 않도록 평소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지예가의 제품들을 많이 생략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메뉴(?^^)로 체험에 돌입했답니다. 즉, 세안후~~~

 

그 외, 특별 관리는 없었구요(일부러 안했어요), 다만 주 2회 정도 스크럽 세안을 했어요~~ 바로 요것으로요!!^^ ↷

 

∘ 항산화 미스트 에센스 분사 후 느낌:

고급스러우며 은은한 향수의 향내, 촉촉한 질감, 톡톡 두드리니 금새 스며들었어요. 피부가 가라앉으며 휴식에 들어가는 느낌!(이런 느낌을 사진으로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쉬울 뿐입니다.) 지속력이요? 아래의 후기를 참조하세요~~ㅎㅎ

∘ 항산화 나이트 크림 바른 후 느낌:

크림이 어떤 형태이신지는 아시죠? 향내는 미스트보다 좀더 은은하고 부드러운 것 같구요, 질감은 <라멘떼 EGFocus 젤>과 유사해요. ↷

 

 

발림성 정말 좋아요.

적은 양으로도 넓게 펴지고 스르륵 스며들어요. 수분감을 듬뿍 느낄 수 있어요. 좀 이상한 사실은 처음 손가락에 닿았을 때는 좀 된듯한 질감인데 얼굴에 넓게 펴바를 때는 보이지 않은 초입자 수분 알갱이가 터져 수분이 나오는 것처럼 매우 촉촉해집니다.

더 깊게 스며들도록 톡톡 두드리면 수분감은 어느새 쫀득한 느낌으로 바뀌어 모공이 타이트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 정말 놀라와요~~~그래서 결국 얇은 실리콘을 얼굴에 씌운 것처럼 윤기가 넘칩니다.^^

제 경험상으로 보면 피지, 유분이 많아도 모공이 넓어지지만 또한 너무 건조해도 모공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가뭄이 심할 때 논, 밭이 갈라지잖아요? 섬유도 너무 바짝 건조되면 얼기설기 날실 씨실이 다 드러나기도 하구요.

그래서 적당한 유분, 수분이 필요한가봐요. 피부가 그 기능을 스스로 못할 때는 이런 항산화 미스트와 나이트 크림같은 제품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구요.~~~

∘ 사진 촬영:

특히 효과가 드러나는 사실은 피부가 ①밝고 맑아진다는 것, ②모공이 타이트해진다는 것, ③피부 결이 정돈되어 탄력이 증대한다는 것 등을 볼 수 있었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 체험 결과를 사진으로 촬영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어요. 저는 피부가 환해지고 탄력감이 높아지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는데...(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체험 기간 중 일체 미백 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어요)

1)아침 촬영: 일어나자마자의 맨얼굴, 세안 직후 맨얼굴, 세안+미스트 직후 맨얼굴
(→ 오버나이트크림은 저녁에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침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하여 아침 촬영을 한 것임.)
2)저녁 촬영: 세안 직후 맨얼굴, 세안+기초+오버나이트크림 직후 맨얼굴
(→ 미스트는 아침, 저녁, 오버나이트크림은 저녁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두 제품 모두의 효능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저녁 촬영은 당연하다고 생각함.)
3)미스트의 경우, 메이크업 위에 분사모습(낮 근무 중)
(→ 미스트는 하루종일 사용가능하고 메이크업 위에다 분사해도 좋은 것이기 때문에 촬영함.)

(참조: 제가 주중에 보통 밤12시~1시 경에 취침을 하고 오전5시~6시경에 기상을 합니다. 주말에는 늦잠을 좀 자고요~~^^그래서 '저녁 세안'이라고 할 경우 보통은 그 다음날 오전 12~1시경의 시각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06_11)저녁기초...'라고 하면 사진촬영시간은 6월12일오전 12:00 등의 시각으로 표시가 됩니다.)

자, 이제 한번 봐 주세용~~~^^

∘ 사진 모음:

 

 

 

 

 

체험후기를 마치며

스크럽, 마스크팩등 다양하게 세안을 하면서 노폐물들을 제거하며 재생, 리프팅, 영양보충등을 위해 화장품을 사용하겠지만 뭔가 2% 아니 20%부족할것 같아요.

활성산소를 근본적으로 제거하지 않으면요!

그일에는 보다 전문적인 기능을 갖춘 화장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보라빛 귀족같은 셀쇼크 셀룰라 바이탈 에센스와 토탈 리프트 오버나이트 크림에 감격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답니다.

아무리 화자품이 많아도 꼭필요한 것이 빠져있다면 왠지 헛되이 낭비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해요.

반대로, 화장품이 다소 적은듯 해도 꼭 필요한것만 갖추고 있다면, 왠지 자신있죠, 든든하구요~ 그래도 노화는 이루어질것입니다. 저의 피부는 인조가 아니니까요.

그러나 노화의 발걸음은 아주 천천히 천천히 다른 게으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천천히 저에게 다가올것이라 믿어요. 그것이 쌓여서 보통 10년 세월의 흔적을 저에게서는 1년(?)뭐 그렇게 읽혀질 것인예요^^

저는 항상 노력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