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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라멘떼]씨플라

지예가닷컴 2015. 11. 4. 14:09



4월 21일 드디어 기다리던

 

체험단 체품 C pla White가 저런 이미지로 제게 왔습니다.

 

병크기는 사진에서처럼 안나** 립스틸 반절만한 크기이며

 

꽉채워져 있진 않고 5분의 3쯤? 2ml씩 채워져 있어요~

 

제품 바르기 전상태입니다.

 

약 2년전 성인 여드름이 오른쪽 볼에만 집중적으로 나서

 

저렇게 이리저리 많이 파이고

울긋불긋 얼룩덜룩이 되었어요

 

거기에다 출산한지 7개월...

 

첫애라 정신없어서 정말 돌보지 못했더니

 

얼굴도 칙칙해지도 주근깨가 많이 생겼어요



 

 



첫번째 병을 다 쓰고 난 후입니다.

 

크게 달라진게 보이지 않으시죠?

 

그런데 한가지 조금 달라졌어요

 

피부에 투명한 윤기가 흘러요..

 

그전엔 원래 쓰던 제품들을 듬뿍씩 발라도 찐덕거리고 피부에서

 

겉돌기만 했었죠

 

그런데 씨플라 하나만 바르고 거울봤는데

 

피부 얇은층으로 코팅을한것처럼 윤기가 나기 시작했었요

 

 

그리고 저는 한병을 다쓸때마다

 

조금씩남겨서

 

솜을 얇게 펴고 충분히 적신뒤 제일 칙칙한

 

부분에 올려놓고 마를 때까지 있었어요

 

 

요렇게~~-->






두번째 병을 다쓴다음입니다.

 

첫번째 병은 얼마큼씩 써야할지 몰라서

 

조금씩 아껴쓰다보니

 

4.5일을 써더군요

 

두번째 병은 듬뿍씩 발라서 3.5일만에 다썼어요

 

좀 다른가요?


크하하 바로 오늘 입니다.

 

아침에 일어날때마나 옅어지는 얼룩덜룩 자국들

 

눈에 보이게 옅어지는 주근깨..

 

사실 그전엔 이 짧은 시간에 얼마나 크게 효과가 있을까 ?

 

있긴 하겠지만 아주 조금일꺼야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조금이라도 피부톤이 밝아질수 있다면하는

 

간절한 마음이라 저는 그것만도 감지 덕지 였거든요.

 

그런데 왠걸요..

 

피부톤은 할거 없이 윤기까지 좌르르 흔적들도 옅어지고

 

정말 겨우 2ml짜리 3병으로 마음은

 

자심감이 20ml 30병만큼 10배는 더 생겼네요.

 

좋은 제품 알게되고 체험할수 있게 해주셔서

 

지예가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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